[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남산의 부장’ 포스터. /사진제공=쇼박스
영화 ‘남산의 부장’ 포스터. /사진제공=쇼박스
영화 ‘남산의 부장들’의 카리스마있는 부장님들 이병헌, 곽도원, 이희준과 연출을 맡은 우민호 감독이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서 예비 관객들과 인사를 나눈다.

‘남산의 부장들’이 연기력만은 CEO급인 부장님들 이병헌, 곽도원, 이희준과 영화의 연출을 맡은 우민호 감독의 강력한 입담을 확인할 수 있는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개최한다. ‘남산의 부장들’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는 오는 1월 6일 저녁 7시, 새해를 여는 첫 온라인 생중계로서 관객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생중계에서는 쇼박스 공식 SNS를 통해 ‘남산의 부장들’에게 궁금한 모든 질문들을 모아 배우와 감독에게 질문하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1979년 제2의 권력자라 불리던 중앙정보부장(이병헌)이 대한민국 대통령 암살사건을 벌이기 전 40일 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남산의 부장들’은 오는 1월 개봉 예정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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