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지난 28일 방영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 뽕포유’ 방송화면.
지난 28일 방영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 뽕포유’ 방송화면.
지난 28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뽕포유’ 최고 시청률이 11.3%까지 치솟았다.(닐슨코리아 기준)

최고의 1분은 2부에서 MC 유재석과 트로트 선배 4인방의 토크 후 아코디언 대가 심성락의 음악인생을 소개하는 장면(19:47)이었다. 11.3%(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41335명이 신청한 ‘유산슬 1집 굿바이 콘서트’ 현장은 110대 1의 경쟁률을 뚫은 ‘유산슬 바라기’ 관객들이 빈자리 없이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유산슬은 관객과 안방 1열 팬들의 흥을 위해 ‘합정역 5번 출구’ 응원법 영상, ‘사랑의 재개발’ 안무 영상을 준비해 팬들을 환호케 했다.

전곡 두 곡 가수 ‘유산슬 1집 굿바이 콘서트’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놀면 뭐하니’만의 매력을 아낌없이 담아냈다.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을 중심으로 시작된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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