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영화 ‘백두산’ ‘천문’ 포스터./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백두산’ ‘천문’ 포스터./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백두산’이 500만 돌파를 눈앞에 두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백두산’은 전날 하루동안 24만888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479만991명이다.

개봉 이후 9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는 ‘백두산’은 이번 주말 동안 5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박스오피스 2위는 최민식-한석규 주연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가 차지했다. 11만 803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27만2107명.

‘시동’은 입소문을 타고 꾸준하게 관객을 모으고 있다. 일일 관객 수 9만7734명으로 박스오피스 3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192만6765명으로 20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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