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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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오는 26일 오후 6시 각 음악 사이트에 새 디지털 싱글 ‘믹스테이프 : 곤 데이즈(Mixtape : Gone Days)’를 발표한다. 팬들을 위한 특별한 연말 선물이라고 한다.

스트레이 키즈는 신곡 발매에 앞서 24일 공식 SNS에 예고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신곡에 대한 여러 가지 힌트가 숨어있다. 특히 컴퓨터 화면에는 신곡의 가사처럼 보이는 내용이 담겨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Mixtape : Gone Days’의 작사·작곡은 멤버 방찬이 맡았다. 래퍼 기리보이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스트레이 키즈는 신곡 발표에 이어 내년 1월 미국을 시작으로 월드투어 콘서트를 연다. 2020년 1월 29일 뉴욕, 31일 애틀랜타, 2월 2일 댈러스, 5일 시카고, 7일 마이애미, 9일 피닉스, 13일 새너제이(San Jose), 16일 로스앤젤레스(LA)에서 팬들을 만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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