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배우 김빈우가 26kg 감량을 인증했다.

김빈우는 17일 자신의 SNS 계정에 “아직 잘 지켜지고 있는 유지어터. 운동도 하고 식사량도 조절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체중계 위에 올라간 김빈우의 두 발과 함께 몸무게 54.85kg이라는 숫자가 담겨 있다. 다이어트에 앞서 김빈우는 2017년 8월 첫째 딸을, 지난해 11월 둘째 아들을 출산한 후 몸무게가 무려 80kg에 육박했다. 이후 다이어트에 도전한 그는 26kg 감량에 성공하며 이전의 탄탄한 몸매를 되찾았다.

김빈우는 TV조선 예능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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