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해피로봇 레코드 오디션 ‘New wave in BLUE OCEAN’ 포스터./ 사진제공=해피로봇 레코드
해피로봇 레코드 오디션 ‘New wave in BLUE OCEAN’ 포스터./ 사진제공=해피로봇 레코드
음반 및 공연 기획사 해피로봇 레코드(이하 해피로봇)이 ‘New wave in BLUE OCEAN’이란 타이틀로 공식적인 두 번째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해피로봇엔 밴드 노리플라이, 데이브레이크, 소란, 솔루션스, 쏜애플, 램씨(LambC), 아월(OurR), 설(SURL)이 소속돼 있다.

아월은 지난해 첫 오디션에서 최종 합격하며 현재 다양한 활동과 특색 있는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방송 및 국내외 페스티벌과 각종 공연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오디션 역시 급변하는 음악 시장에 새로운 흐름을 제시할 아티스트 발굴을 목표로 모집할 예정이다.

오디션은 자작곡을 가지고 있는 아티스트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온라인 오디션을 통과한 지원자에게는 오프라인 오디션의 기회가 주어진다.

오디션 접수와 관련된 내용은 해피로봇 홈페이지(http://www.happyrobot.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접수의 마감은 2020년 1월 7일이며 이후 1차 합격자에 한해 2차 비공개 현장 오디션을 1월 15일 연다.

온라인 접수는 네이버 폼(http://naver.me/FppQOoCg)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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