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이야기' 이유영·강신일, 오늘(3일) '최파타' 생방송 출연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배우 강신일과 이유영./ 사진=텐아시아DB

영화 ‘집 이야기’의 배우 이유영과 강신일이 오늘(3일)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다.

이유영과 강신일은 이날 오후 1시 방송되는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집 이야기’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앞서 이유영은 극 중 은서의 역할과 실제로 닮은 부분이 많았다고 전한했다. 이에 가장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캐릭터를 연기한 만큼 시청자들과 함께 더욱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영화 속 은서의 아버지 진철 역을 맡은 강신일은 관객들로부터 ‘우리 아버지 같다’는 평을 들어온 만큼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집 이야기’는 혼자 서울살이를 하던 신문사 편집기자 은서가 정착할 집을 찾아 이사를 거듭하던 중 아버지가 있는 고향 집으로 잠시 돌아가게 되면서 그동안 잊고 지냈던 가족의 흔적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