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가수 지소울./ 사진제공=하이어뮤직
가수 지소울./ 사진제공=하이어뮤직
가수 지소울(G.Soul)이 골든(Golden)이라는 새 활동명으로 오는 11일 컴백한다.

소속사 하이어뮤직(H1GHR MUSIC)은 지난 1일 공식 SNS 및 유튜브를 통해 골든의 새 앨범 ‘Hate everything(헤이트 에브리띵)’ 소식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지소울은 질 스캇(Jill Scott)의 ‘Golden(골든)’이라는 곡에서 영감을 받아 새 활동명을 지었다.

‘Hate everything(헤이트 에브리띵)’은 골든이 제대 후 처음 발매하는 앨범이다.

골든은 입대 직전까지 6개월간 싱글 ‘Tequila(데킬라)’‘술버릇’, 싱글 앨범 ‘I’ll Be There(아일 비 데어)’, EP 앨범 ‘Circles(제자리)’ 등의 음악들을 연이어 발표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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