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사진=이영애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이영애 공식 인스타그램
배우 이영애가 일상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을 시작했다.

이영애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한 후 SBS ‘집사부일체’ 출연진과 찍은 단체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자신의 얼굴이 담긴 영화 ‘나를 찾아줘’ 포스터를 들고 있는 모습과 지난 21일 개최된 제40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드레스를 입고 뒷모습 등의 사진을 공개했다.

배우 장서희가 자신에게 보낸 커피차를 인증하기도 했다. 현수막에는 “영애야 파이팅! 영화 대박”이라고 써 있어 두 사람의 남다른 친분을 실감하게 했다.

이영애는 팬들의 댓글에 답변을 달기도 했다. 한 팬이 “배우님 공식 계정 맞나요? ‘나를 찾아줘’ 너무 기대하고 있어요”라고 댓글을 남기자 “공식 계정 맞습니다^^”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영애는 오는 27일 개봉하는 ‘나를 찾아줘’로 1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나를 찾아줘’는 6년 전 실종된 아들을 봤다는 연락을 받은 정연(이영애 분)이 낯선 곳, 낯선 이들 속에서 아이를 찾아 나서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은 스릴러물이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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