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벌써 12시' 누적 스트리밍 1억 돌파…플래티넘 달성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청하. / 제공=MNH엔터테인먼트

가수 청하의 ‘벌써 12시’가 1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20일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는 “국내 음악차트 가온차트에 따르면 청하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벌써 12시’가 누적 음원 스트리밍수 1억 건을 돌파했다”고 말했다.

이로써 청하는 두 번째 미니음반 ‘오프셋(Offset)’의 타이틀곡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에 이어 ‘벌써 12시’로 또 한번 누적 스트리밍 1억건을 찍었다. 이로써 누적 스트리밍 1억 건 이상의 곡에게 주어지는 가온차트 플래티넘 인증에도 성공했다.

지난 1월 발매된 청하의 ‘벌써 12시’는 사랑하는 이와 헤어져야만 하는 시간 12시가 가까워져 올수록 이제 가야 하지만, 마음속 서로의 대화처럼 보내주기 싫은 상황을 과감하고도 솔직하게 표현한 곡이다.

청하는 ‘벌써 12시’로 음악방송 7관왕의 위업을 달성했으며, 보는 이들의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매혹적인 안무로 커버 열풍을 일으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