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상, 바를정엔터와 재계약···“전폭적으로 지원할 것"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배우 김민상. /사진제공=바를정엔터테이먼트

배우 김민상이 현 소속사 바를정엔터테이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바를정엔터테이먼트는 19일 김민상과의 재계약 소식을 알리며 “김민상과 다시 한번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됐다. 앞으로도 김민상이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민상은 OCN 드라마 ‘터널’의 싸이코패스 살인마부터 KBS 2TV 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의 괴짜 과학수사요원까지, 끊임없는 연기 변신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하고 있다.

또한 김민상은 최근 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 ‘신입사관 구해령’ ‘미스터 기간제’에 잇달아 출연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민상은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OCN 새 드라마 ‘루갈’의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