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태건 기자]
가수 제시(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와 SF9, 카이/사진= SBS 제공
가수 제시(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와 SF9, 카이/사진= SBS 제공
‘2019 슈퍼모델선발대회’의 화려한 축하 공연이 펼쳐진다.

오는 18일 경주시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2019 슈퍼모델 선발대회’에는 그룹 SF9과 가수 제시, 카이, 에이티즈(ATEEZ)가 새로운 스타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2019 슈퍼모델 선발대회’ 무대에서 자신들의 히트곡을 선보이며 분위기를 한층 달아오르게 할 예정이다. 카이는 ‘2019 슈퍼모델선발대회’ 본선 진출자들과 색다른 무대를 꾸며 특별한 시간을 만든다. 행사의 사회는 배우 한고은과 최기환 아나운서가 맡는다.

또한 ‘2019 슈퍼모델 선발대회’ 직후 펼쳐지는 ‘사랑 나눔 콘서트’에서는 그룹 라붐과 가수 설하윤도 등장해 흥겨운 분위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2019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오는 14일까지 경주 시민이라면 누구나 경주문화재단 블로그에서 참가자 응원 댓글을 남기면 관람 응모가 가능하다. 당첨자는 16일 경주 문화재단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는 18일 오후 6시 SBS를 통해 생중계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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