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 포스터.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 포스터.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이 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망산에 따르면 ‘신의 한 수: 귀수편’은 지난 8일 하루 동안 18만 8753명의 관객을 동원해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38만 3230명이다.

지난 7일 개봉한 ‘신의 한 수; 귀수편’은 첫날부터 1위를 차지했다. 이에 2014년 356만여 관객을 동원한 전작 ‘신의 한 수’의 인기 계보를 이을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신의 한 수: 귀수편’은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권상우 분)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서 귀신 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영화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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