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닉쿤. / 제공=JYP엔터테인먼트
가수 닉쿤. / 제공=JYP엔터테인먼트
그룹 투피엠(2PM)의 닉쿤이 다음달 일본에서 두 번째 음반을 발매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최근 2PM의 일본 공식 홈페이지에 닉쿤의 일본 음반 발매 소식과 공연 정보를 올렸다.

닉쿤은 지난해 12월 19일 일본에서 발표한 첫 솔로 음반 ‘미(ME)’ 이후 약 1년 만인 12월 25일, 두 번째 미니음반 ‘스토리 오브….(Story of…)’를 발표한다. ‘유(YOU)’의 영어 버전부터 ‘스토리 오브’ ‘바닐라(Vanilla)’ ‘스테이 인(Stay In)’ ‘디스 크리스마스 타임(This Christmas Time)’ 등 5곡이 담긴다. 한정반 2종에는 보너스 트랙인 ‘Story of…’의 영어 버전과 ‘YOU’의 일본어 버전을 수록한다.

새 음반의 예고 영상에서 닉쿤은 한층 성숙한 매력을 뽐내면서 청량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닉쿤은 이번 새 음반 발매 이후 오는 12월 26일~27일 오사카 제프 오사카 베이사이드에 이어 내년 1월 6일~7일 도쿄 나카노 선플라자 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