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스틸컷. /사진제공=MBC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스틸컷. /사진제공=MBC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이하 브아걸)의 가인이 장르 불문한 섹시 댄스를 선보인다. 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다.

이날 ‘주간아이돌’에는 새 앨범 ‘RE_vive(리바이브)’로 4년 만에 컴백한 브아걸이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낸다.

최근 녹화에서 브아걸은 ‘RE_vive’의 더블 타이틀곡 ‘원더우먼’과 ‘내가 날 버린 이유’로 돌아왔다. ‘RE_vive’는 198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의 명곡을 브아걸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앨범이다.

‘주간아이돌’의 코너에서 가인은 어떠한 곡에도 섹시하게 춤을 춰 3MC(조세호, 남창희, 광희)와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청순한 곡에 해당하는 셀럽파이브의 ‘안 본 눈 삽니다’를 상상을 초월한 안무와 접목해 “역시 섹시 퍼포먼스의 끝판왕답다”는 찬사를 받았다. 이어 브아걸의 제아는 “가인은 왜 바닥에만 있나”라며 안타까워했다.

또한 브아걸은 같은 음식 그림이 다섯 개가 되면 해당 음식을 먹는 ‘먹을래 말래’ 게임에 열정을 쏟았다. 평소 음식을 빨리 먹는 제아는 이 게임의 에이스로 올랐지만, 식탐으로 인한 반전 결과로 웃음을 자아냈다고 해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주간아이돌’은 6일 오후 5시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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