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슈퍼엠. / 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슈퍼엠. / 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슈퍼엠(SuperM)이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 3주 연속 진입했다.

지난 4일 발매된 SuperM의 첫 미니음반 ‘SuperM’은 29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메인 음반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29위를 차지했다. ‘월드 음반’ 차트에서는 3주 연속 1위를 지켰다.

더불어 ‘톱 음반 세일즈’ ‘톱 커런트 음반’ ‘인터넷 음반’ 등 3개 차트에서 2위에 올랐다.

앞서 SuperM은 데뷔하자마자 아시아 가수 데뷔 음반 사상 최초로 ‘빌보드 200’ 1위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아티스트 100’ 1위를 비롯해 ‘톱 음반 세일즈’ ‘톱 커런트 음반’ ‘디지털 음반’ ‘월드 음반’ ‘인터넷 음반’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등 빌보드 8개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SuperM의 첫 미니음반 ‘SuperM’에는 타이틀 곡 ‘쟈핑(Jopping)’을 비롯해 ‘아이 캔트 스탠드 더 레인(I Can’t Stand The Rain)’ ‘투 패스트(2 Fast)’ ‘슈퍼 카(Super Car)’ ‘노 매너스(No Manners)’ 등 다채로운 색깔의 5곡이 담겼다. 오는 31일 국내에서 발매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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