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벤. / 제공=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보이는라디오 방송화면
가수 벤. / 제공=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보이는라디오 방송화면
가수 벤이 전국을 자신만의 ‘달빛’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벤은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가수 박기영과 출연했다.

이날 벤은 ‘헤어져줘서 고마워’를 부르며 등장해 다음달부터 시작하는 전국 투어 콘서트 소식을 전했다. 그는 “오는 11월 9일 서울부터 시작해서 첫 전국투어를 한다. 부산과 대구, 대전 등 내년 2월까지 공연할 예정이다. 첫 전국투어인만큼 특별한 무대도 준비하니까 많이 와 달라”고 했다.

벤은 현재 콘서트 준비에 한창이다. 다채로운 곡과 완성도 높은 무대 연출로 관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오는 11월 9일과 10일 서울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 11월 16일 부산, 11월 30일 대전, 12월 7월 울산, 12월 21일 대구, 12월 25일 수원, 12월 31일 성남, 12월 28일 전주 등에서 펼쳐진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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