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빅스 혁의 신곡 커밍순 티저 / 사진제공=젤리피쉬
그룹 빅스 혁의 신곡 커밍순 티저 / 사진제공=젤리피쉬
그룹 빅스의 혁이 깊어진 감성으로 가을을 물들일 예정이다.

25일 빅스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빅스 혁의 신곡 커밍순 티저가 기습 공개됐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약 2분 분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동안 공개된 싱글 ‘보이 위드 어 스타(Boy with a star)’ ‘If Only (Feat. 안다은 of 디에이드’ ‘웨이 투 유(way to you)’의 리릭 비디오가 순차적으로 보여지며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영상 말미에는 신곡 제목인 ‘너의 밤은 아프지 않기를’과 발매일인 ‘2019.10.30 6PM’이 적혀 있어 신곡에 대한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빅스 혁은 지난 1월부터 겨울과 봄 그리고 여름까지 계절을 담은 곡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여기에 가을의 감성을 담은 신곡 ‘너의 밤은 아프지 않기를’이 더해지며 혁만의 특별한 사계절 ‘Four Seasons of HYUK’ 완성을 예고,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콘셉트돌’ 빅스로 데뷔한 혁은 드라마와 영화, 예능을 오가며 다채로운 매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빅스의 세 번째 정규 앨범 ‘EAU DE VIXX(오 드 빅스)’을 통해 혁만의 맑은 감성을 담은 자작곡 ‘Good Day(굿데이)’로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최근에는 세 장의 싱글을 발표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빅스 혁의 신곡 ‘너의 밤은 아프지 않기를’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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