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라이프타임 채널 새 예능 ‘더 탐나는 그녀들의 사생활 2’ 포스터. /사진제공=라이프타임
라이프타임 채널 새 예능 ‘더 탐나는 그녀들의 사생활 2’ 포스터. /사진제공=라이프타임
SNS에서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는 인플루언서 15명이 라이프타임 채널 새 예능프로그램 ‘더 탐나는 그녀들의 사생활 2’(이하 ‘탐그사 2’)에 출연한다.

오는 27일 처음 방송되는 ‘탐그사 2’에는 스타일리스트 서수경을 비롯해 헤어 아티스트 순철, 메이크업 아티스트 손대식, 브랜드 전문가 이광걸, 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조현영, 그룹 피에스타 출신 배우 재이, 배우 김슬미, 인플루언서 제스, 위우, 큐영, 투영, 뷰티지아나, 김영준, 초유지 등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다.

이들은 SNS에서 핫한 인플루언서로 제스는 약 50만 명, 조현영은 약 22만 명, 서수경은 16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가졌다. 특히 출연진의 팔로워 수를 모두 합치면 무려 200만 명이 넘는 만큼 본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제작진은 “지난 3월 시즌 1을 시작할 때부터 ‘인스타그램 셀럽들의 노필터 리얼 라이프’라는 콘셉트로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던 방송이 시즌 2에서는 더욱 막강한 셀럽들로 돌아왔다. 트렌드를 선도하는 인플루언서들의 사생활을 공개함으로써 2539 여성들의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탐그사 2’는 오는 27일 오후 7시 20분 처음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