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사진=간미연 인스타그램
사진=간미연 인스타그램
사진=간미연 인스타그램

가수 겸 뮤지컬배우 간미연이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소감을 전했다.

간미연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냉부해’ 가족 여러분~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 잘 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 게스트로 출연한 간미연과 유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원조 요정들의 변함없는 미모와 훈훈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 속 간미연은 녹화 중 깜짝 등장해 프러포즈를 펼친 예비신랑 황바울과 다정한 인증 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간미연은 “#악플미워요 #제용돈이더적을수도 #싸우지말아요 #오빠미안해 #용돈올려줬어”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간미연은 지난 14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경제권은 내가 갖기로 했다. 남편의 용돈을 30만 원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며 셰프들에게 조언을 구한 바 있다.

간미연은 3살 연하 뮤지컬 배우 황바울과 오는 11월 9일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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