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개그맨 김원효가 오늘(14일)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14일 “김원효 씨의 아버지가 오늘 별세했다”고 밝히며 “안타까운 비보를 접한 김원효 씨에게 위로와 응원을 보내 달라”고 말?다.
김원효의 아버지는 지난 4월 특발성 폐 섬유화증이라는 희귀병으로 폐 이식수술을 받고 투병을 이어왔으나 이날 눈을 감았다. 고인의 빈소는 부산 성모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다. 발인은 오는 16일 오전 9시다.
김원효는 지난 11일 인스타그램에 “아부지 생신축하드립니다. 지금은 이 문자를 못 보시겠지만 얼른 회복해서 대게먹으면서 파티합시다. 우리가 있으니 아파도 걱정하지 말고, 알았죠? 사랑합니다”라며 투병 중인 아버지를 향한 효심을 드러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14일 “김원효 씨의 아버지가 오늘 별세했다”고 밝히며 “안타까운 비보를 접한 김원효 씨에게 위로와 응원을 보내 달라”고 말?다.
김원효의 아버지는 지난 4월 특발성 폐 섬유화증이라는 희귀병으로 폐 이식수술을 받고 투병을 이어왔으나 이날 눈을 감았다. 고인의 빈소는 부산 성모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다. 발인은 오는 16일 오전 9시다.
김원효는 지난 11일 인스타그램에 “아부지 생신축하드립니다. 지금은 이 문자를 못 보시겠지만 얼른 회복해서 대게먹으면서 파티합시다. 우리가 있으니 아파도 걱정하지 말고, 알았죠? 사랑합니다”라며 투병 중인 아버지를 향한 효심을 드러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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