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우기(왼쪽), 화사./ 사진제공=RBW
우기(왼쪽), 화사./ 사진제공=RBW
걸그룹 마마무 화사와 프로듀서 우기가 오는 11일 오후 6시 ‘가을 속에서’를 발매한다.

화사와 우기는 지난 7일 공식 SNS를 통해 ‘가을 속에서’ 티저 이미지를 게재하며 신곡 발표 소식을 전했다.

화사는 2018년 4월 우기가 프로듀싱한 ‘주지마’로 첫 인연을 맺었다.

이번 협업은 우기가 화사에게 제안했고 화사가 이를 흔쾌히 받아들이며 1년 6개월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됐다.

당시 ‘주지마’는 각종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롱런한 만큼 이번 ‘가을 속에서’로 또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주목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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