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그룹 빅톤 최병찬의 국내 첫 단독 팬미팅 ‘Be Shining : 찬(燦)’ 포스터. /사진제공=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그룹 빅톤 최병찬의 국내 첫 단독 팬미팅 ‘Be Shining : 찬(燦)’ 포스터. /사진제공=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그룹 빅톤의 최병찬이 또다시 팬 미팅 전석을 매진시키며,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 멜론 티켓을 통해 국내 첫 단독 팬 미팅 ‘Be Shining : 찬(燦)’의 티켓팅을 진행했다.

티켓은 예매 시작 후 30초 만에 매진됐다. 최병찬은 그룹 팬 미팅과 대만의 개인 팬 미팅에 이어 매진을 기록하며 티켓 파워를 자랑했다.

최병찬은 오는 20일 서울 군자동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2000여 명의 팬을 만난다. 소속사 측은 “최병찬이 평소 팬들을 소중히 여기는 만큼, 팬 미팅 준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세심히 신경 쓰고 있으니까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Mnet ‘프로듀스 X 101’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최병찬은 이번 팬 미팅 매진을 비롯해, 다양한 활동 소식을 전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또한 최병찬은 최근 대만에서 단독 해외 팬 미팅을 성료했으며, Mnet ‘TMI NEWS’를 시작으로 SBS MTV ‘더 쇼’의 스페셜 MC와 ‘반반쇼’ MC로 발탁되는 등 방송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최병찬이 속한 그룹 빅톤은 지난달 22일 열린 팬 미팅 ‘VOICE TO ALICE’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