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정동하. / 제공=뮤직원컴퍼니
가수 정동하. / 제공=뮤직원컴퍼니
가수 정동하가 워싱톤 지구 한인 연합회(회장 김영천)가 주최하는 제17회 코러스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소속사 뮤직원컴퍼니에 따르면 정동하는 오는 28일 미국 워싱턴 한인타운에서 펼쳐지는 제17회 코러스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이어 정동하는 오는 29일 방송 되는 MBC와 코이카(KOICA)가 공동 주관하는 특집 콘서트 ‘2019 Stand Together 세계는 하나’에도 출연한다. 그는 신곡 ‘이별을 노래로 만들어 보았습니다’를 비롯해 ‘비상’을 부른다.

지난 17일 새 음반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이별을 노래로 만들어 보았습니다’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정동하는 오는 10월 11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서교동 구름아래소극장에서 콘서트 ‘컬러 콘서트(COLOUR CONCERT)’를 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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