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사진제공=제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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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치명적인 매력을 뽐냈다.

제니는 23일 자신의 SNS 계정에 “The soft side of me”이라는 글과 함께 9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차가운 듯 도도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사진마다 각기 다른 화이트 룩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제니는 남다른 몸매를 드러내며, 섹시한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데뷔 3주년을 기념해 지난 21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19 프라이빗 스테이지 [챕터 1]’을 열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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