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트와이스의 쯔위(왼쪽부터), 모모, 나연, 다현, 사나, 지효, 채영, 정연이 23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여덟 번째 미니앨범 ‘필 스페셜(Feel Special)’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 조준원 기자 wizard333@
그룹 트와이스의 쯔위(왼쪽부터), 모모, 나연, 다현, 사나, 지효, 채영, 정연이 23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여덟 번째 미니앨범 ‘필 스페셜(Feel Special)’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 조준원 기자 wizard333@
그룹 트와이스의 미나가 ‘필 스페셜(Feel Special)’ 방송 활동에 불참한다.

트와이스는 23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여덟 번째 미니앨범 ‘필 스페셜(Feel Special)’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컴백한다.

미나는 앞서 불안 장애를 호소하며 팀 활동을 중단했으나, 이번 앨범에는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JYP 관계자는 “미나가 앨범에는 참여했으나 오늘 쇼케이스 및 방송 활동에는 참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멤버 지효도 리허설 도중 가벼운 부상을 당했다. 관계자는 “지효가 리허설 중 목 쪽에 담이 왔다. 아쉽지만 쇼케이스 무대에서 안무는 하지 못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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