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SBS ‘집사부일체’ 스틸컷. /사진제공=SBS
SBS ‘집사부일체’ 스틸컷. /사진제공=SBS
SBS ‘집사부일체’에서 댄스 협업 무대를 위한 멤버들의 밤샘 연습 현장이 펼쳐진다.

15일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서 가수 이승기, 배우 이상윤, 비투비의 육성재, 개그맨 양세형과 일일 제자 배우 신성록은 댄스 협업 무대를 위해 치열한 연습에 돌입한다. 그러던 와중 댄스스포츠선수 박지우와 안무가 제이 블랙이 멤버들에게 또 한 번의 미션을 부여한다. 바로 엔딩 피날레 무대를 꾸밀 멤버를 정하는 것.

갑작스러운 통보에 멤버들은 당황을 금치못하고, 솔로 무대를 꾸며야 한다는 부담감에 더욱 연습에 매진한다. 심지어 카메라가 꺼진 후에도 늦은 새벽에 남아 연습하는 등 넘치는 열정을 드러낸다.

한편 댄스 스포츠와 스트리트 댄스의 협업 무대를 펼칠 결전의 날이 찾아온다. 아침 일찍, 공연장으로 향한 멤버들은 전날보다 더욱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 이들은 연습 때 잘 넘어갔던 부분에서 실수하자 얼굴에서 웃음기가 사라진다. 공연시간이 다가오고 예상보다 훨씬 많은 관객들이 자리를 채우자 멤버들은 긴장하며 초조해했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진다.

‘집사부일체’는 15일 밤 6시 25분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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