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사진=MBC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 대회’ 영상 캡처.
사진=MBC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 대회’ 영상 캡처.
우주소녀와 골든차일드가 400m 릴레이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3일 방송된 MBC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400m 릴레이 결승전이 이어졌다.

여자 결승에는 드림캐쳐, 우주소녀, 아이즈원, 모모랜드가 경기를 펼쳤다. 아이즈원의 채연이 코너링에서 속도를 내며 가장 처음 배턴터치에 성공했다. 우주소녀의 루다가 아이즈원의 예나를 바짝 추격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우주소녀의 여름이 크게 격차를 벌렸고, 아이즈원의 권은비가 드림캐쳐의 수아를 아슬하게 앞지르며 2위를 차지했다. 우주소녀가 금메달, 아이즈원이 은메달, 드림캐쳐가 동메달을 거머쥐었고 모모랜드는 라인 침범으로 실격했다.

남자 결승에는 스트레이 키즈와 아스트로, 골든차일드, 더보이즈가 경기를 펼쳤다. 골든차일드의 이장준의 활약으로 골든차일드가 선두에 올라섰다. 더보이즈의 큐가 역전에 성공하며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골든차일드의 Y가 재역전에 성공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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