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사진=SBS ‘수작남녀’ 영상 캡처.
사진=SBS ‘수작남녀’ 영상 캡처.
배우 재희가 한보름을 꺾고 금손 트로피를 얻었다.

13일 방송된 ‘수작남녀-CRAFTSMAN’(이하 ‘수작남녀’)는 수작(秀作)을 만들어낸 미다스의 손들과 그 노하우를 전수받은 연예인이 함께 새로운 수작(手作)을 만들어내는 콘셉트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 재희는 2.4m 범블비 정크로봇 만들기에 도전했다. 한보름은 디오라마 제작에 나섰다.

최종 우승은 재희가 차지했다. 스튜디오 투표는 정크아트 4표, 디오라마 2표였다. 판정단의 투표도 정크아트가 165표, 디오라마가 160표를 받았다.

재희에게는 금손 트로피와 순금반지가 주어졌다. 그는 “시청자분들도 취미를 찾아서 여유있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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