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사진= SBS ‘인기가요’ 캡처
사진= SBS ‘인기가요’ 캡처
그룹 엑스원(X1)이 방송 출연 없이 SBS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8일 오후 생방송된 ‘인기가요’에서 엑스원은 가수 선미, 마크툽과 1위를 두고 대결을 펼친 가운데, 이들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엑스원의 데뷔 타이틀곡플래시(FLASH)’는 하우스와 퓨처트랩이 접목된 EDM 장르의 곡으로, 비상을 꿈꾸는 X1의 탄생과 포부를 알리며 각 멤버들의 개성과 다채로운 음색을 담았다.

‘플래시’는 공개 직후 각종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데뷔앨범 ‘비상 : 퀀텀 리프(비상 : QUANTUM LEAP)’는 초동 음반 판매량(집계 기준 8 27~9 2) 52만 4007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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