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사진제공=한아름 컴퍼니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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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허성태가 영화 ‘히트맨’의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선물했다.

소속사 한아름컴퍼니는 4일 공식 SNS에 “히트맨 감독님, 배우님, 스태프분들 응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성태는 커피차 옆에 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멀끔한 정장을 입고 엄지를 치켜세우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커피차의 간판에 새겨진 “형도가 준비한 커피, 히트다 히트”라는 영화 제목을 활용한 센스 넘치는 멘트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히트맨’은 특수 요원 준이 웹툰 작가로 인생을 다시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물이다. 극 중 허성태는 국정원 에이스 최형도 역을 맡았다. 그는 지금까지 보여줬던 모습과는 다른 유쾌한 캐릭터로 변신해 새로운 매력을 펼칠 예정이다.

‘히트맨’은 내년 개봉 예정이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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