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휘인, ‘헤어지자’로 들려줄 이별 감성...정키와 두 번째 호흡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마마무의 휘인./ 사진제공=RBW

그룹 마마무의 휘인은 2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솔로 앨범 ‘soar’의 타이틀곡 ‘헤어지자’ 콘셉트를 담은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휘인은 금방이라도 눈물이 떨어질 것 같은 아련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휘인은 페인팅 작품부터 의상 스타일링 등 앨범 전반적인 작업에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노력 중이라는 후문이다.

휘인의 이번 앨범 ‘soar’는 첫 번째 솔로 앨범 ‘magnolia’의 연장선에 있는 앨범이다. 정키가 휘인의 신곡 ‘헤어지자’를 프로듀싱하며 지원사격에 나섰다.

2017년 3월 ‘부담이 돼’ 이후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추게 된 휘인과 정키는 올 가을 진한 감성을 자극하는 발라드로 찾아올 전망이다.

휘인의 ‘soar’는 오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