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 포스터. /사진제공=유니버설 픽쳐스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 포스터. /사진제공=유니버설 픽쳐스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7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지난 20일 하루 동안 11만9429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229만3870명이 영화를 봤다.

‘엑시트’는 하루 동안 9만4966명을 모아 2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775만3408명을 기록했다.

‘봉오동 전투’는 이날 하루 8만6527명을 동원하면서 3위에 올랐다. 이날까지 412만4628명이 영화를 봤다.

‘마이펫의 이중생활2’은 두 계단 올라 4위를 차지했다. 일일 관객 수 8527명, 누적 관객 수 107만6466명을 기록했다.

‘안녕, 티라노: 영원히, 함께’는 하루 동안 7002명을 불러모아 5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6만944명이다.

이어 ‘암전’ ‘원더랜드’ ‘레드슈즈’ ‘알라딘’ ‘김복동’ 등이 10위 안에 들었다.

실시간 예매율은 21일 오전 9시 ‘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14.9%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이날 개봉한 ‘광대들: 풍문조작단’(14.9%), 3위는 ‘변신’(12.5%)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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