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위너의 김진우. / 제공=YG엔터테인먼트
그룹 위너의 김진우. / 제공=YG엔터테인먼트
그룹 위너의 김진우가 첫 번째 솔로 싱글 음반 ‘지누스 헤이데이(JINU’s HEYDAY)’의 재킷 사진을 10일 공개했다. 청량하고 몽환적인 분위기의 두 가지 버전이다.

김진우의 이번 음반은 청량함이 돋보이는 ‘소프트(SOFT)’와 붉은색으로 몽환적인 분위기가 풍기는’볼드(BOLD)’ 버전으로 만들어졌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데뷔 처음 솔로 활동에 나서는 김진우의 다채로운 색깔을 음반 재킷에서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음반에 담긴 타이틀곡 ‘또또또 (CALL ANYTIME)’는 섬세한 연애 감정을 표현한 재치 있는 가사가 특징이다. 감미로운 기타 연주와 베이스가 조화를 이루는 팝 장르라고 한다. 그룹 위너의 송민호가 작사·작곡은 물론 피처링에도 참여했다.

뿐만 아니라 김진우는 이번 음반에 144 페이지에 달하는 포토북과 포토카드, 스티커, 영상 인증 카드 등도 포함해 팬들의 소장가치를 높였다.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오프라인에는 오는 19일부터 만날 수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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