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배우 김보라가 영화 ‘암전’을 통해 또 한 번 연기력을 과시한다.
김보라는 최고시청률 23.8%를 달성하며 돌풍을 일으켰던 JTBC 드라마 ‘SKY 캐슬’과 25일 개봉한 영화 ‘굿바이 썸머’를 통해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그런 그녀가 ‘암전’에서 주인공 지수 역으로 열연한다.
‘암전’은 신인 감독이 상영금지된 공포영화의 실체를 찾아가며 마주한 기이한 사건을 담은 공포영화다. 극 중 지수는 영화에 대한 열정을 가진 대학생으로, 같은 영화과 재현의 촬영을 돕다 자신도 모르는 새 모종의 사건에 휘말리게 된 인물.
때로는 사랑스럽게, 때로는 당돌한 모습으로 어느 작품에서든 명품 연기력을 보여주었던 김보라는 ‘암전’에서도 짧지만 강렬한 연기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보라는 “영화 ‘암전’만이 표현할 수 있는 공포, 그 감정의 강렬함에 빠져들지 않을 수 없었다. 실제 폐극장에서 찍었는데 정말 내가 ‘암전’의 한 장면에 들어와있는 듯한 두려움과 공포가 느껴지기도 했다”고 말했다.
‘암전’은 8월 15일 개봉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김보라는 최고시청률 23.8%를 달성하며 돌풍을 일으켰던 JTBC 드라마 ‘SKY 캐슬’과 25일 개봉한 영화 ‘굿바이 썸머’를 통해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그런 그녀가 ‘암전’에서 주인공 지수 역으로 열연한다.
‘암전’은 신인 감독이 상영금지된 공포영화의 실체를 찾아가며 마주한 기이한 사건을 담은 공포영화다. 극 중 지수는 영화에 대한 열정을 가진 대학생으로, 같은 영화과 재현의 촬영을 돕다 자신도 모르는 새 모종의 사건에 휘말리게 된 인물.
‘암전’은 8월 1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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