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티아라 효민(왼쪽부터), 큐리, 은정, 지연./ 사진=인스타그램
티아라 효민(왼쪽부터), 큐리, 은정, 지연./ 사진=인스타그램
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 큐리, 은정, 지연이 10주년을 축하했다.

효민은 3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0thAnniversary”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효민, 큐리, 은정, 지연이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고 있다. 왕관을 쓴 멤버들은 꽃다발과 케이크를 들고 10주년을 자축했다. 특히 멤버 모두 변함없는 미모와 훈훈한 우정이 눈길을 끈다.

큐리와 지연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영상을 올리며 10주년을 기념했다. 지연은 “그대들도 오늘 나만큼 행복했길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해 #티아라10살”이라는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티아라는 2009년 MBC 드라마 신데렐라맨 OST ‘좋은 사람 ver.1’로 데뷔해 ‘히트곡 부자’로 불릴 만큼 많은 곡으로 사랑받았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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