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서린 프레스콧 누구? '나 혼자 산다' 출연 이후 관심 ↑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나 혼자 산다’ 헨리-캐서린 프레스콧./ 사진=MBC 방송화면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 캐서린 프레스콧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나혼자 산다’에서는 헨리가 할리우드 영화 ‘안녕 베일리’를 통해 만난 캐서린 프레스콧과 재회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헨리와 캐서린 프레스콧은 경기도 양평으로 여행을 떠났다. 두 사람은 시종 연인처럼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캐서린 프레스콧은 귀여운 외모와 밝은 성격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송이 끝난 후 캐서린 프레스콧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캐서린 프레스콧은 1991년생으로 영국 국적의 배우다. 헨리와는 ‘안녕 베일리’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다.

영국 드라마 ‘스킨스’ 시리즈에서 에밀리 피치 역을 맡아 한국팬들 사이에서도 알려졌으며 영화 ‘폴라로이드’ ‘안녕 베일리’ 등에 출연했다.

캐서린 프레스콧은 배우 활동 외에 사진 작가로도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