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Mnet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8’./ 사진제공=Mnet
Mnet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8’./ 사진제공=Mnet
19일 오전 공개된 Mnet ‘쇼미더머니8’의 예고 영상에 경악을 금하지 못하는 프로듀서들의 리액션이 공개됐다.

예고 영상에서 김진표는 ‘쇼미더머니8’의 시작을 알리며 가장 큰 새로운 변화로 두 크루의 맞대결을 꼽았다.

앞서 스윙스, 키드밀리, 매드클라운, 보이콜드로 이뤄진 ’40크루’와 버벌진트, 기리보이, 비와이, 밀릭으로 구성된 ‘BGM-v크루’, 두 팀의 싸이퍼 영상이 공개되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한 적이 있다. 기존의 4팀 체제를 버리고 두 개의 크루 체제를 도입한 것이다.

김진표가 이번 시즌에 새롭게 도입된 규칙도 공개했다.

아쉽게 탈락했던 참가자들은 물론 새로운 얼굴들도 등장한다. 버벌진트는 다시 한번 참가하게 된 래퍼들을 “까다롭게 보게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크러쉬도 예고 영상에 등장해 ‘쇼미더머니8’에 대해 “더 치열하고 더 냉정하고 더 재밌었다”라고 평했다.

‘쇼미더머니8’은 ‘프로듀스 X 101’ 후속으로 오는 26일 밤 11시에 처음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