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엠카운트다운’ 하성운, 네이처, 리미트리스 / 사진제공=각 소속사
‘엠카운트다운’ 하성운, 네이처, 리미트리스 / 사진제공=각 소속사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프로듀스X101’의 스페셜 무대가 펼쳐진다.

오늘(11) 오후 6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엠카운트다운’에서 ‘프로듀스X101’ 연습생들이 출연한다.

‘프로듀스X101’ 콘셉트 평가 무대에서 선보였던 무대가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 재현된다. 1등을 기록한 퓨처 EDM 댄스 곡 ‘U GOT IT’ 무대를 비롯,‘움직여(Prod. by ZICO), ‘이뻐이뻐’, Monday to Sunday, Super Special Girl’까지 다섯 곡의 무대를 통해 다시 한번 프로듀스 X 101’ 연습생들의 매력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솔로 가수로서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하성운이 ‘BLUE’로 색다른 모습의 컴백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하성운은 서정적인 전반부와 반전되는 화려한 후렴이 인상적인 미디움 템포의 곡 ‘BLUE’로 더욱 다채로우면서도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룹 네이처가 ‘Shut Up!’내가 좀 예뻐 8개월 만에 컴백하며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화제를 모았던 장문복이 속한 그룹 리미트리스가 ‘몽환극(Dreamplay)’으로 꿈에 그리던 데뷔 무대에 오른다. ‘몽환극’은 멤버들의 꿈과 환상인 ‘데뷔’라는 시작점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이외에도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여자친구, 청하, 박재정, (여자)아이들, 에이티즈, 의진 등이 무대를 꾸민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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