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 사진제공=의정부예술의전당
뮤지컬 배우 옥주현./ 사진제공=의정부예술의전당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에 경기도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공연 ‘BEST of the BEST-나만의 순간(‘베스트 오브 베스트-나만의 순간’)’에 출연한다.

이 공연은 클래식계와 뮤지컬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음악인들이 펼친다. 음악 감독 성민제가 함께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의 지휘자 김영준이 이끄는 48인조 ‘클라츠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연주한다.

1부에서 바이올리니스트 민유경과 성민제가 무대에 선다.

옥주현은 2부에 등장한다. 뮤지컬 배우 마이클리도 오케스트라와 함께하기 좋은 뮤지컬 곡들을 부른다.

공연 문의 및 예매는 의정부예술의전당 홈페이지와 인터파크티켓에서 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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