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정글의 법칙’ 이열음. /사진제공=SBS
‘정글의 법칙’ 이열음. /사진제공=SBS
SBS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아일랜드’의 배우 이열음이 새로운 ‘수중여신’에 등극한다.

지난주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아일랜드’에 첫 등장만으로 실시간 검색어 상위를 장악하며 화제를 불러일으킨 이열음이 수중 사냥에 나선다.

청순한 외모와는 달리 허벅지에 칼을 차고 ‘여전사’ 같이 의욕을 보였던 이열음이 이번엔 수중 사냥에 도전해 매혹적인 인어로 변신한다. 평소에도 물을 좋아한다는 그녀는 정글 입성 전부터 수중 연습에 꾸준히 매진했다고 한다. 이에 바다 사냥에 유독 자신감을 드러내 모두의 기대를 모았다.

우월한 몸매를 뽐내며 바다에 들어간 이열음은 입수 하자마자 바다를 여유롭게 누비는 수준급 수영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우아한 자태로 투명한 바다와 어우러진 이열음의 모습은 마치 ‘인어’를 연상하게 했다. 감탄을 자아내는 수영 실력으로 ‘신(新)수중여신’으로 등극하며 병만족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정글 신예 이열음의 바다 정복기는 오는 22일 오후 9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