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사진=류덕환 인스타그램
/사진=류덕환 인스타그램
배우 류덕환과 김경남의 공항 투샷이 공개됐다.

김경남은 20일 자신의 SNS에 “공항에서 연예인 봄. Have a good trip”이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경남과 류덕환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공항으로 보이는 곳에서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두 사람 다 모자를 쓴 자유로운 착장이 인상적이다.

같은 날 류덕환 또한 자신의 SNS에 김경남과의 사진을 게재했다. 류덕환은 “나도 공항에서 연예인 봄. 만날 사람은 만나나보다.우연히 만난 nice guy 김경남”이라는 글을 올렸다.

김경남과 류덕환은 최근 종영한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근로감독관이 약자의 편에서는 이야기를 담은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시청률 4%대로 시작해 8%대를 기록하며 호평 속에 종영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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