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공익광고 모델이 된 그룹 노라조. /사진제공=마루기획
국민건강보험공단 공익광고 모델이 된 그룹 노라조. /사진제공=마루기획
그룹 노라조(조빈, 원흠)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노인장기요양보험 공익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노라조는 히트곡 ‘슈퍼맨’을 개사한 유쾌한 CM송으로 밝고 건강한 분위기의 광고를 선보였다. 개사한 가사는 노인장기요양보험에 대한 보다 쉬운 이해를 돕는다. 노라조는 특유의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중독성 강한 CM송을 완성해 공익광고에 대한 신뢰감을 더했다.

노라조는 지난해 새 멤버 원흠을 영입하고 또 한 번의 전성기를 맞으며 방송 및 행사는 물론 광고계까지 접수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슈퍼맨’ ‘고등어’ ‘카레’ 등 신나는 곡과 개성 있는 퍼포먼스, 재치 넘치는 가사로 자신들만의 영역을 구축해나가고 있다.

노라조가 참여한 국민건강보험의 노인장기요양보험 공익광고는 지난 14일부터 TV광고를 방영되고 있다. 현재 노라조는 새 앨범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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