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사진제공= MBC에브리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사진제공= MBC에브리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그룹 우주소녀(WJSN) 멤버 설아, 은서가 양말 한 켤레로 어색해졌던 일화를 털어놓는다.

12일 방송될 ‘주간아이돌’에서는 신곡 ‘Boogie Up(부기업)’으로 컴백한 우주소녀의 남다른 예능감이 펼쳐진다.

최근 녹화에서 우주소녀는 데뷔 후, 서로에게 쌓였던 이야기를 고백하고 속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시간을 가졌다. 우주소녀 그룹 내 맏언니인 설아는 “룸메이트 은서와 어색하다”는 솔직 고백으로 눈길을 끌었다.

설아는 “룸메이트 은서의 새 양말을 한 켤레 빌려 신었다가 은서의 정색하는 문자를 받고 상처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에 은서는 할 말이 있다며 남다른 반전이 숨어있는 진실을 고백해 조세호, 남창희, 광희는 물론이고 우주소녀 멤버들까지 충격에 빠트렸다.

한편, 우주소녀는 ‘춤신춤황! 백 투 더 데뷔!’ 코너를 통해 2016년 2월에 발표한 데뷔곡 ‘MoMoMo(모모모)’를 2019년 버전으로 재연했다. 이는 2016년 6월, 뒤늦게 합류한 멤버 연정까지 함께한 무대인만큼 특별함이 배가 되었다.

우주소녀 멤버 설아, 은서의 반전을 거듭한 양말 소동의 전말은 12일 오후 5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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