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여자친구의 신비,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의 안무가들. / 제공=M2 studio choom
그룹 여자친구의 신비,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의 안무가들. / 제공=M2 studio choom
그룹 여자친구의 신비와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이하 원밀리언)가 협업했다.

12일 오후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신비와 원밀리언의 안무가 미나명의 협업 퍼포먼스 예고 영상이 올라왔다. 24초 분량으로 짧지만 역동적인 안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비는 여유 넘치는 표정 연기를 더해 가수 에이바 맥스(Ava Max)의 ‘스위트 벗 사이코(Sweet But Psycho)’의 포인트 안무를 완성했다. 이는 오는 15일 M2의 스페셜 댄스 채널 ‘스튜디오 춤(STUDIO CHOOM)’에서 공개된다.

여자친구는 오는 7월 1일 일곱 번째 미니음반 ‘피버 시즌(FEVER SEASON)’을 발표한다. 데뷔 음반인 ‘시즌 오브 글래스(Season of Glass)’에서 착안해 만든 것으로, 무더운 여름과 더불어 여자친구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의지를 표현했다고 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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