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구해줘홈즈’ 양세형 / 사진제공=MBC
‘구해줘홈즈’ 양세형 / 사진제공=MBC
개그맨 양세형이 오랜 자취 경력으로 인한 집구하기 꿀팁을 방출한다.

오는 2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 양세형이 코디로 출격한다.

양세형의 출연이 더욱 기대를 모으는 것은 바로 그의 오랜 자취 경력 때문이다. 김숙, 박나래 못지않게 다양한 집에서 살아본 그는 두 사람도 인정하는 집 관련 지식을 가지고 있다. 양세형의 집 관련 지식은 덕팀 팀장인 김숙마저 인정했을 정도라고 한다. 박나래 역시 함께 다니면서 남자 버전 김숙인 줄 알았다고 말하며 양세형의 매물 찾기 실력을 칭찬했다.

실제로 매물을 찾는 과정에서 펼쳐지는 양세형의 집 관련 지식은 스튜디오 안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는 전언이다. 양세형은 흔히들 수압을 체크하는 것에 더해 더 알아봐야 할 심화 지식을 알려주는가 하면 벽지와 관련된 다양한 지식을 뽐내며 꿀팁을 대방출한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킨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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