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블랙핑크, 위너·트와이스 제치고 1위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 화면 캡처

걸그룹 블랙핑크가 2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Kill This Love(킬 디스 러브)’로 5월 넷째 주 1위를 차지했다.

블랙핑크는 총점 6271점으로 위너, 트와이스을 제취고 1위 트로피를 받았다. 블랙핑크와 트와이스는 이날 ‘인기가요’ 무대에 출연하지 않았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갓세븐(GOT7), 김동한, 더보이즈, 동키즈(DONGKIZ), 러블리즈, 아이즈(IZ), 앤씨아(NC.A), AB6IX(에이비식스), NCT 127, 오마이걸, 원더나인, 위너, 위키미키, EXID(이엑스아이디), 임지민, 체리블렛 등이 출연했다. 순위는 음반, SNS, 시청자 사전투표, 생방송, 온라인 음원 점수를 합해 정해졌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