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윤성호 아기 얼굴 어플./ 사진=김인석 인스타그램
윤성호 아기 얼굴 어플./ 사진=김인석 인스타그램
개그맨 김인석이 동료 윤성호를 아기로 변신 시켰다.

24일 김인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솔직히 이 어플 쓴 연예인 중에 제일 잘 어울리지 않냐. 헤어스타일부터? (신생아 헤어스타일)”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윤성호는 아기가 돼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이는 김인석이 아기 얼굴 어플을 사용해 윤성호의 모습을 변하게 한 것. 특히 윤성호는 민머리 헤어스타일 때문에 진짜 아기처럼 보여 눈길을 끈다.

김인석은 2014년 안젤라박과 결혼해 2016년 첫아들 태양 군을 품에 안았다. ‘빡꾸’로 유명한 윤성호는 최근 트로트 가수와 DJ로 활동중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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