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스윗소로우. / 제공=스윗소로우컴퍼니
그룹 스윗소로우. / 제공=스윗소로우컴퍼니
그룹 스윗소로우가 봄기운을 가득 안고 팬들과 만난다.

스윗소로우는 오는 12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펼쳐지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9′(이하 ‘뷰민라’)의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에 오른다. 이날 오후 7시 10분부터 50분간 이어질 예정이다.

이날 스윗소로우는 대표적인 ‘봄’ 페스티벌인 ‘뷰민라’에 맞춰 계절에 어울리는 다양한 곡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앞서 출연했던 여러 페스티벌에서도 부드러운 목소리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스윗소로우. 이들은 이번 ‘뷰민라’에서도 자신들의 히트곡은 물론 다채로운 넘버들로 관객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계획이다.

9일 스윗소로우컴퍼니 관계자는 “스윗소로우는 얼마 남지 않은 봄을 더욱 확실하게 느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공연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스윗소로우는 현재 바버렛츠와 함께 아카펠라 프로젝트 그룹 스바스바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가수 성시경의 ‘좋을 텐데’를 리메이크한 싱글 음반을 발표하고, 방송에 출연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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