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김선호. / 제공=솔트 엔터테인먼트
배우 김선호. / 제공=솔트 엔터테인먼트
배우 김선호가 출연 중인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 촬영 현장에 특별한 선물을 했다.

7일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김선호가 ‘으라차차 와이키키2’의 배우, 스태프 100여 명에게 텀블러와 떡을 선물했다. 텀블러는 환경 보호와 더불어 보다 뜻깊은 선물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으며, 떡은 마지막까지 무사히 촬영을 마치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한 것”이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선호는 ‘떡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으라차차! 힘내세요!’라고 문구가 적혀진 떡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드라마 로고와 더불어 ‘FROM. KIM SEON HO’가 새겨진 텀블러를 들고 미소를 지었다.

김선호는 “자주 사용하고자 노력하는 텀블러가 있어서, 함께 사용하면 좋지 않을까 해서 준비해봤다.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해주시길 바란다”며 “‘으차라라 와이키키2’ 마지막 촬영 날까지 파이팅 하시길 늘 응원하겠다”라는 메시지도 더해, 촬영장을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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